본문 바로가기
**취미 **/Book & 좋은글

진정

by 이동행 2009. 7. 8.

 

 

 

 

 

 먼 곳에서만 봐야 하는 마음이 넘 아퍼서

 

 그 사람을 놓아야 하는 마음을

 

 다 채 울수 없기에...

 

 놓아 버린 마음을 당신은 모르시죠

 

저를 미워하고 질타을 한다 해도

 

그 마음을 가져야 하는 내 마음을 모르시죠

 

 눈빛 하나에 손짓 하나에 흔들리고

 

 사랑의 열병을 어찌 토하지 못하는 내 마음이  그러한 것을..

 

당신을 느끼고 바라만 봐야 하는 내 마음을

 

당신의 따뜻한 눈빛을 뒤로 한 채...

 

내 사랑이 얼마나 큰지 종이위에  마구마구..

 

 써 보아도... 잡히지 않는 내 사랑이여...

 

그 마음을 다 표현도 못하고 

 

 구겨서 버려야 하는 마음처럼..

 

사랑한다는 말도 마음껏 표현도 못하는

 

 내 마음을 그대는 진정..

 

 

진정

 

 

 

모르시죠..

 

 

 

 

 

 

 

 

첨부이미지

'**취미 ** > Book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0) 2009.07.11
인생의 그리운 벗   (0) 2009.07.09
가장 소중한 약속  (0) 2009.07.08
사랑하는 사람과 벗이 되어   (0) 2009.07.07
살다가 문득   (0)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