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서만 봐야 하는 마음이 넘 아퍼서
그 사람을 놓아야 하는 마음을
다 채 울수 없기에...
놓아 버린 마음을 당신은 모르시죠
저를 미워하고 질타을 한다 해도
그 마음을 가져야 하는 내 마음을 모르시죠
눈빛 하나에 손짓 하나에 흔들리고
사랑의 열병을 어찌 토하지 못하는 내 마음이 그러한 것을..
당신을 느끼고 바라만 봐야 하는 내 마음을
당신의 따뜻한 눈빛을 뒤로 한 채...
내 사랑이 얼마나 큰지 종이위에 마구마구..
써 보아도... 잡히지 않는 내 사랑이여...
그 마음을 다 표현도 못하고
구겨서 버려야 하는 마음처럼..
사랑한다는 말도 마음껏 표현도 못하는
내 마음을 그대는 진정..
진정
모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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