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행 준비를 하구 잠시 선배님께 전달할께 있어서 뵈러갔다가 며칠있으면 캐나다로 떠날 선배님과 모닝데이트를 하기로 변경하고 오랜만에 숲속의 아름다운 하이디하우스에서 차한잔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부지런하신 주인 촌장님은 상추와 쑥갓등을 뜯어 오시면서 우리를 반겨주신다 .
따끈한 매실차를 마시면서 장다리꽃들과 나비와 속삭임을 듣는다~~~
촌장님의 말씀 또한 아름다운 삶을 한폭 한폭의 그림 처럼 인생을 멋지게 사시는 분이신것같다.
촌장님은 우리에게 이달에 나온 시집을 선물하시면서 예쁜글도 남겨주신다.
촉촉한 보슬비도 아침풍경을 더욱 분위기있게 해주는 특벽한 선배님과의 모닝테이트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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