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658M)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산행시간 : 4시간 30분
날씨: 운무로 남한강과 북한강을 선명히 볼수 없어서 아쉬웠던 산행^^
산행코스: 국수역(9:35)- 국수리-정자동-형제봉-청계산-샘터-팔당공원묘원-목왕리(버스3:20) -양수역
국수역 도착 9시35분 (청량리 8시43분 용문산 행)
안내도: 국수리- 정자동- 청계산 2시간 20분
국수역에서 산행 들머리 국수리 마을
예전에 부엌에서 사용하던 수세미를 오랜만에 본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
올가을 나의 결실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를 돌이켜보며~~~
국수리 산행들머리의 전원주택
가을바람에 손을 흔들며 코스모스가 우리를 반긴다 ㅎㅎㅎ
물방울이 넘 귀여워서~~
연꽃 보기에는 계절이 어느덧 가을의 문턱
저기 나무의자에서 여유롭게 차한잔하고 산행하고 싶은마음이 ^&^
제법 경사도가 있네^^ 하지만 육산이라 편안하다...
울창한 잣나무숲에서 사진 한컷^*^
친구와 언니의 뒤를 따라 산행~~~
평일이라 산행하는 사람들이 드물다.
때마침 지나가시는 분이 친절히 우리모두 함께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하신다.
조망이 흐려서 아쉽게도~~~
형제봉 정상석 뒤의 소나무가 인상적이다~~~
형제봉의 전망대
담기회에는 맑은날 부용산 코스로 ㅎㅎㅎ
청계산 정상에서의 풍경
청계산 정상에서 만난 여인들~~~
정상에서 점심하기는 그늘이 없어서 우린 하산하면서 하기로 결정~~
정상에서 목왕리 코스로 하산~~~
정상에서 목왕리코스 초입에 급경사에 조심 조심~~~
어느덧 올여름 유난히도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가을이 밀리어 물러난 탓인지
계곡의 물만 보면 발을 담그고 싶던 마음도 벌써 물러났네그려^&^
팔당공원묘원을 지나면서~~~
오늘 우리에게 가을을 선사하는 예쁜 코스모스들^*^
어디론가 떠나고픈 가을~~~
산행코스는 가장 짧은 목왕리 코스를 선택~~
목왕리에 도착하니 1시간을 기다려야 버스가 온단다 ~~~헉~~~
시골마당에서 감자전과 감로주 동동주 한잔하며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가 시골마당앞에 3시 20분 도착해서 양수역으로 이동한다~~~~
마을버스가 양수역 바로앞에 내려주어서 우린 다시 회기역으로 ~~~~~
오늘 산행 할때 뱀도 보았지만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담산행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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