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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포석정과 보문단지 (2011.4 .3)

by 이동행 2011. 4. 4.

 

 

 

 

 

                          포석정

 

사적 제1호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454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호로 지정되었다. 경주 남산 서쪽 기슭에 있으며, 면적은 7,432㎡이다. 역대 왕들이 전복 모양으로 생긴 유상곡수()에 술잔을 띄워 놓고 시를 읊으며 연회를 하던 장소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화랑세기필사본에서 포석정을 포석사()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1998년 남쪽으로 50m 떨어진 곳에서 많은 유물이 발굴되면서 이곳에 규모가 큰 건물이 있었음이 알려지고 제사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제기류도 출토됨에 따라 포석정이 연회를 즐기던 곳이 아니라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 의식을 거행하던 신성한 장소였다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


 

경주 남산 산행전  답사했던 "포석정"~~~ 중학교 수학여행 다녀온 후 몇 십년만인가 ^&^

 

 

 

 

 

 

 

 

 

 

 

 

 

 

 

 

 

 

 경주 남산 산행후 들러본  보문단지~~~ 벚꽃이 피는 계절에 오면 환상적인 관광지^*^ 올해 봄이 넘 추워서 아직 벚꽃은 꽃망울만이^&^

 

 

                   경주 보문단지

 

 

 아시아 3대 유적으로 지정된 경주(1979, 유네스코)의 보문호()를 중심으로 약 1,033 ha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세계은행의 2500만 달러 차관을 포함한 총 600억 원을 투입하여 1974년부터 개발에 착수, 1979년 4월에 1단계 공사를 마치고 개장되었다. 충분한 숙박과 다양한 위락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경주를 명실공히 종합적인 관광휴양지로 개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출처] 보문관광단지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