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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 8일째 블루모스크사원

by 이동행 2015. 2. 11.

  터키 블루모스크 사원 

 

 

   오스만 시대에 지어진 직경이 27.5m, 높이가 43m에 다다르는 술탄아흐멧 모스크는 규모면에서 터키 최대의 것으로,

 맞은편에 있는 성 소피아 성당에 대한 이슬람 세력의 우위를 상징하기 위해 그 양식을 모방,

발전시켜 건축한 독특한 형상의 회교사원이다.

 이곳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이 만나는 지정학정 특징만큼 문화적 특징도 뚜렷하여

 종교도 이슬람 세력과 기독교 세력의 충돌이 일어나는 곳이다.
건물의 내부의 벽과 기둥이 푸른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블루 모스크라고도 불리워지고 있다.

 돔의 200개가 넘는 조그만 창은 스태인드 글래스로 장식되어 있어

 이를 통해 들어오는 아름다운 햇살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성 관광객의 경우 입장을 하려면 모스크에서 제공하는 치마와 머리를 가리는 옷을 입고 입장해야 된다.

 

 터키여행 2일째 블루모스크 관광객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 패스~~~ 터키여행 마지막날 8일째 관광^^

 

성소피아사원과 마주하고 있는  "블루모스크"

 

 

 

 

 

터키여행 2일째 블루모스크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