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톤 3일째 오늘은 이동거리가 짧아서시간적인 여유가 있는날~~
아침 캐빈에서 출발하여 여러 간헐천 (Geyser)를 둘러보고
오후 올드페이쓰풀호텔에 짐을 풀고 여유롭게 산책하며
90분 간격으로 긴세월 어김없이 힘차게 높이 솟아오르는 놀라운 Geyser 분출을 보고
주변의 수없이 많은 가이저와 뜨거운물 옆에서 피어난 노오란꽃도 신비롭기만하다.
아주 높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올드페이스풀호텔은 목재로 지어진 오래된 건물로 이 자체만으로도 관광코스란다.
호텔 분위기도 아주 특별하고 추억속에 오래 간직될 건물일듯하다.
이번여행 숙소 다양하게 예약한 딸의 배려가 고마울뿐이다.
Midway Geyser Basin
올드페이쓰풀호텔
올드페이스풀호텔 전경
딸과 함께하는 미국여행
201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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