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힐
바나산 국립공원으로도 불리는 바나힐은 다낭 시내에서 차로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해발 1487m에 자리 잡은 대규모 테마파크다.
정상까지 오르는데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이용하니 힘들게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약 20 분간 케이블카를 타고 베트남의 산세와 폭포소리를 감상하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착한다.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유럽 스타일의 건물들이 풍겨내는 고풍스러운 매력이...
바나힐이 유럽의 모습을 갖춘 테마파크가 된 데에는 가슴 아픈 옛 이야기가 있다.
과거 프랑스 식민지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지어놓은 별장으로 사용했었던 것이었다.
베트남 다낭여행
201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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