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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 ( 2010.11.6) - 의인회 문화탐방 3 -

by 이동행 2010. 11. 7.

조선시대 유교사회의 고유한 특성을 보전하고 있는 씨족마을 안동하회, 경주 양동마을이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유산의 진정성과 가치의 탁월함과 국가의 보전관리등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하회, 양동마을은 한국인의 전통적인 생활공간으로

일반인들이 거주하는 최초의 정주(定住)형 유산으로

 ‘살아있는 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유산의 구성을 살펴보면 안동의 하회는 하회마을과 강 건너 부용대, 옥연정사, 겸암정사,

리고 병산서원이 조화롭게 포함되어있고

경주의 양동은 골짜기를 따라 형성된 양동마을과 주변의

동강서원, 옥산서원, 독락당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