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린구유
기독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지낸 미스테리한 지하도시 데린구유
우치히사르(비둘기계곡) & 괴뢰메 골짜기
버섯모양의 집들과 이를 이용한 기독교인들의 석굴교회가 300개이상 남아있는 괴레메골짜기
괴레메 계곡은 화산재로 형성되어 4세기경부터 기독교인들이 살았으나
탄압이 심해지자 이 계곡의 바위를 파서 동굴을 만들어 교회를 짓고 집을 지어 살았다고 한다.
7세기 후반에 이슬람교도들에 의하여 터키가 점령되면서 카파도키아로 이주하는 그리스도교인들의 수는 더욱 늘어났다.
11세기 무렵에는 인구가 7만 명에 달했고, 그들이 바위를 파서 만든 동굴 성당이나 수도원이 360여 개에 이르게 되었다.
카이마리크 지구 등지에는 동굴 속에 미로 같은 지하도시가 건설되었고,
주택과 학교, 식량저장고, 우물, 환기용 굴뚝 등과 함께 묘지까지 조성되었다.
괴레메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의 유적 [─國立公園─遺跡] (두산백과)
우치히사르
터키어로 '3개의 요새'라는 뜻을 지닌 곳으로,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옛날 이곳에 살던 수도사들이 비둘기를 길렀다고 하여 '비둘기 골짜기'라고도 부르며 지금도 비둘기들이 많이 살고 있다.
평범한 바위산에 들어선 집들이 예술품처럼 아름다우며 뛰어난 괴레메 골짜기의 전경이 내려다보인다.
우치히사르 [Uçhisar] (두산백과)
비둘기 집으로 가득한 바위산인 비둘기 계곡
30곳 이상의 석굴 교회가 있는 괴레메 골짜기
호텔복도
호텔방이 서로 다른 톤의 색상으로 특이하다
옆방은 모두가 빨강색ㅎㅎ
우리방은 초록으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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