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모양의 기암괴석들이 가득한 파샤바 계곡
카파도키아의 기암괴석들은 화산폭발에 의해
두꺼운 화산재가 쌓여 굳어져 그 후 수십만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모래와 용암이 쌓인
지층이 몇 차례의 지각변동을 거치며 비와 바람에 쓸려 풍화되어 생겨난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화산재가 굳어 만들어진 응회암은 인간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굴을 팔 수 있을 만큼 부드럽다.
그래서 박해받던 기독교 신자들이 눈에 잘 띄지 않도록 여기서 요새를 만들고 살았다고 한다.
카파도키아 → 콘야 : 약 3시간 30분 소요
콘야 메블라나 사원
터키는 이슬람 국가중 하나이다.
그래서 작은 동네에도 사원이 몇개씩은 있다.
사원의 청탑을 보면 그 사원의 규모를 알수 있다고 한다.
청탑에는 스피커가 달려있어 기도시간에 맞춰
이슬람 특유의 음악과 율법을 읽는 소리가 나온다.
이슬람 국가기 때문에 돼지고기는 먹지 않고 돼지고기로 만들어진 그 어떤
제품도 사용이 금지되는 국가중 하나이다.
이슬람 국가의 특징중 하나가
여자들이 신체의 거의 모든 부위를 가리고 다니는 것을 들수 있다.
터키는 보수적인 타 이슬람 국가처럼
까만옷만 입지도 않고 다양한 색상의 옷을 입을 수 있고
얼굴을 내놓고 다닐수 있다
카파도키아 기념품가게에서~~
항아리 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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