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이 덮힌 것 같은 석회붕
족욕이 가능한 노천 온천 파묵깔레
죽기전에 한번은 가봐야 하는 여행지에 꼽히는 곳중에 하나가
이곳 파묵칼레(Pamukkale)이다.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지정된 파묵칼레는 석회를 포함한 구릉을 흘러내리는 온천수가
긴 세월에 걸쳐 여러겹의 하얀 석회봉을 이루며 아주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는 곳이다.
이곳 온천은 고대부터 워낙 유명해서
클레오파트라도 자주 이용했던 곳이라고도 하다~
파묵칼레의 뜻은 목화의 성이라는 뜻이라한다. 그만큼 목화가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파묵칼레는 히에라 폴리스 유적지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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