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206 민락중학교 방문(2010.9.11) 김소월의 진달래꽃 민락중학교 교정 학교 교정앞에 핀 가을을 알리는 국화 1층 학교 복도가 학생들의 작품으로 그림전시관과 같은 아늑한 느낌^^ 깔금한 복도와 오른쪽 화장실 입구 학생들이 모두함께 즐검게 대화의 공간인 다방이랍니다^*^ 1층 현관 입구의 휴식공간에서 책도 읽을수 있는 책들도 꽃.. 2010. 9. 12. 친구의 선물^^ 친구의 장미 그림 선물^*^ 색연필로 활짝핀 장미를 그려내는 친구가 대단하고 부럽다 ㅎㅎㅎ 정성으로 그린 작품 예쁜장미~~~ 장미빛 화사함에 나의 마음도 장미를 닮아 곱고 아름답게~~~ 친구야 선물 고맙구 늘 곁에 있어 주어서 행복해 2010. 9. 10. 도봉산 다락능선 (2010.9.5) 지나주 새로 구입한 캐논500D~~ 아직은 DSLR카메라의 성능을 배우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오늘은 풍경모드에 맞추어서 찍기로 하고 산행을~~~ 산행 오름길에 바람이 한점 없어 한여름보다 더 더위를 느끼는 듯한 날씨~~~ 가벼운 디카를 가지고 다니다 무게가 나가는 카메라를 메고는 땀 뻘뻘 ^&^ 하지만 새로.. 2010. 9. 5. 가을의 문턱에서 ^&^ 양주 장흥 (2010.9.1) 여름의 무더위에도 꾸준히 아침 산행 함께한 모닝여인들 오늘은 가을 9월의 문턱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여름 복날이 늘 나의 생일^^ 올해 특별히 오늘로 미루어서 친구들과 즐거운 오후ㅎㅎㅎ 2010. 9. 2. 아들과 아침 산행(2010.9.1) 새로 구입한 카메라 캐논 EOS 500D ^^ 아침 아들과 함께 산행을 하며 카메라 테스트 ㅎㅎㅎ 카메라 관심이 많은 아들 신이 나서 셔터를 눌러댄다^&^ 나의 매일 아침 산행 전체적인 모습을 아들이 사진으로 그려낸다~~~ 이번 가을 학기 9월 담주 카메라 수업을 기대하며^*^ 새로움에 열정을 다하.. 2010. 9. 1. 1999년의 금강산 풍경 (필림 스캔) 11년전 의인회 부부동반으로 금강산 관광~~ 그시절만 해도 나는 산행을 좋아하지 않았다. 나에게 지금은 산이 나의 안식처지만 ㅎㅎㅎ 선상에서의 함께 동행하며 즐거웠던 추억들이 스쳐지나간다. 다시한번 가고픈 금강산 , 그리운 금강산~~~ 2010. 8. 28. 10여년전 앞산 산행모습^^ (필림 스캔) 2010. 8. 28. 원도봉 자연 관찰로 (2010. 8.25) 비가 많이 내려서 앞산에 못갈 것 같은 우중의 날씨~~~ 잠시 비가 그친다^^ 오늘 모닝팀은 모두가 각자 바쁜날~~~ 홀로 베낭 얼른 둘러 메고 원도봉산 계곡으로 잠시 다녀 오려고 나선다. 와우!!! 망월사 계곡코스가 지금까지 다녔던 중 제일 멋진 시원한 물줄기의 계곡~~ 올해 불볕 더위의 여름^&^ 오늘 만.. 2010. 8. 25. 아침 풍경(2010.8.23) 새벽 소낙비에 아침 산행 길이 맑은 시냇물처럼 졸졸 흐른다 ~~~ 오늘도 며칠 어김없이 망태버섯이 우리를 반긴다^*^ 새로운 버섯식구들이 줄지어 모습을 보이고~~~ 수락산과 불암산 구름의 풍경들~~~ 아름다운 아침산행 풍경^*^ 산행 초입에 맑은 물이 우리의 발을 촉촉히~~~ 멀리 보이는 불암산 수락산 .. 2010. 8. 23. 내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내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닙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작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또 다른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내 안에 공존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도, 미움도 .. 2010. 8. 22.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세상에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둘째는 화살입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흘러간 세월입니다. 흘러간 세월은 흐르는 물 같아서 .. 2010. 8. 22.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 2010. 8. 22. 이전 1 ··· 483 484 485 486 487 488 489 ··· 5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