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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람은 희망에 속기 보다 절망에 속는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희망에 속느니보다 절망에 속는다. 스스로 만든 절망을 두려워한다. 무슨 일에 실패하면 비관하고 이젠 인생이 끝장난 거라고 생각해 버린다. 그러나 어떠한 실패 속에서도 희망의 봄은 달아나지 않고 당신이 오기를 어느 삶의 길목에서 기다리고.. 2009. 2. 22.
[스크랩] 사랑은 나무와 같다 사랑은 나무와 같다 끊임없이 물을 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게 나무이며, 그것은 사랑이기도 하다. 척박한 사막의 땅에서도 나무는 물이 있어야 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한그루의 나무는 오랜 고통과 질식을 견디어 내며 물을 기다린다. 자신의 내면에 자신이 포용할 수 있는 한계에까지 물을 담아 .. 2009. 2. 22.
[스크랩]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수전노처럼 모으고 개처럼 벌어서라도 살수도 손에 넣을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갖고 싶다는 욕심만으로 가질수 있는건가요.. 상대의 마음이 어떤 모양인지 안다면, 그림조각 맞추듯 이마음과 그마음을 빈자리에 꼭 끼워 맞출텐.. 2009. 2. 22.
[스크랩] 모든 것은 지나간다 -법정스님의글 중에서-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 2009. 2. 22.
[스크랩] 우리 사는 동안에 / 이정하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바람이 부는 것은 누군가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에게, 혹은 네가 나에게 보내는 바람엔 향기가 묻어 있다." 삶이란게 그렇습니다. 기쁨보단 슬픔이 더 많지요. 또한 사람이란 것도 그렇습니다. 같은 양이라 할지라도 기쁨보단 슬픔을 더욱 깊게 느끼지요... 2009. 2. 22.
[스크랩] *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 *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 눈을 감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로 고운 빛 영그는 풀잎의 애무로 신음하는 숲의 향연은 비참한 절규로 수액이 얼어 나뭇잎이 제 등을 할퀴는 것도 알아보지 못한 채 태양이.. 2009. 2. 22.
[스크랩]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 2009. 2. 22.
[스크랩]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 2009. 2. 22.
[스크랩] 아름다운 무관심 아름다운 무관심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 2009. 2. 22.
[스크랩] 화가 박수근 서민 화가 박수근 * 박 수 근 화가 박수근과 가족 그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박수근(1914~1965)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양화가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미술관내의 박수근 동상 미술관을 바라보는 박수근 동상. 설악에서 오는 길에 양구군립박수근 미술관(033-480-2655)을 찾았다. .. 2009. 2. 21.
[스크랩] 이중섭의 작품세계 1955, 환희 1955, 전투수기 "저격능선"의 표지그림 1955, 자화상 1955, 성당 부근 1955, 돌아오지 않는 강 1955, 노란 달과 가족 1955, 나무 위의 새를 바라보는 예수 1955, 나무와 달과 하얀 새 1955, 꼬리가 묶인 채 서로 죽이려는 야수 1954, 피난민과 첫눈 1952, 추모 1951, 초상화 1951, 섶섬이 보이는 서귀포 풍경 1951, .. 2009. 2. 21.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2009.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