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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산책183

휴일 창포원의 아침 2015. 11. 15. 2015. 11. 15.
가을의 러브레터 2015. 8. 25. 가을의 러브레터 연분홍 편지지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고운 당신께 편지를 씁니다 여름의 꽃밭에서 까만 분꽃씨를 받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타는 가슴이지만 연분홍 꽃을 피운 분꽃이랍니다 이젠 오세요 하늘이 눈이 시리도록 파랗게 되면 당신의 아름다움이 산.. 2015. 8. 25.
새벽산책 - Karelia (안개 낀 까렐리아) / The Spotnicks - 2015. 8. 23. 앞산 내년 설악산 바람꽃 출사를 위해 체력단련 ㅎㅎㅎ 배경음악: Karelia (안개 낀 까렐리아) / The Spotnicks 2015. 8. 23.
담쟁이 덩굴 2015. 8. 14. 연세대학교 2015. 8. 14.
새벽 산책길 (2015.7 .23 ) 2015. 7. 23.
창포원 산책길 유유상종(類類相從) 나보다 더 멋진 사람을 보면, 비교하고 멀리하기보다는 오히려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마냥 부러워하기보다 그 기운을 느끼면서 에너지를 얻는 것이다. 그들에게서 많은 자극과 영감을 받으면서 시너지 효과, 후광 효과를 내고, 나를 더 반짝이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 2015. 6. 12.
봄비 (2015. 4. 14 ) 봄비1 / 김용택 바람이 붑니다 가는 빗줄기들이 옥색 실처럼 날려오고 나무들이 춤을 춥니다 그대에게 갈까요 말까요 내 맘은 절반이지만 날아 온 가랑비에 내 손은 젖고 내 맘도 벌써 다 젖었답니다 봄비2 비가 오네요 봄비지요 땅이 젖고 산이 젖고 나무들이 젖고 나는 그대에게 젖습니.. 2015. 4. 14.
진달래 만개한 분홍빛 산책길 2015. 4. 7 앞산 도봉산 산책길 늘 편안히 반겨주는 친구 화사하고 이쁜 분홍빛으로 곱게 단장한 모습 눈부시게 아름답구나... 2015. 4. 7.
창포원에서 만난 "행복이" 바보 마음 모든 것을 포용하면서도 아무것도 구속하지 않는 자유,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 마음의 고요와 맑음, 검소한 마음, 가벼운 마음,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은 쉽게 용서하고 쉽게 잊어주는 ‘바보 마음’. - 정말지 수녀의《바보 마음》중에서 - 2015. 2. 28.
구정연휴 끝자락~~~중랑천산책 (2015.2.22) 사람답다는 것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라.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그게 사람답다는 것 아니겠는가? 진정으로 누군가를 소중히 여긴다면, 그 사람에게 상처 주기 보다는 내가 상처받는 게 나을 것이다. 진정으로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면. - 줄리어스 레스터의《자.. 2015. 2. 22.
아침산책~~~ (2015. 1. 29) 아름다운 길(道)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 고운기의《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중에서 - 2015. 1. 29.
창포원에서 바라본 도봉산 (2014.12.13 ) 2014.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