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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산책183

우중 산행^&^ (2013. 7. 12) 쪽동백나무 열매 닭의장풀 이스라지 열매 2013. 7. 12.
창포원 저녁산책 (2013.7.3)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어둠 속에 반짝이는 저 별빛은 저 하늘 그대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약속이니 세상이 어둠 속에 잠길때 저 하늘 별을 띄워 그대에게 건네는 푸르른 약속이니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2013. 7. 3.
무더위를 식혀주는 무지랭이계곡 (2013.6.29) "여기 있다. 봐라."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으냐? 내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 모든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싶으냐? 여기 있다. 봐라."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 어디선가 "여기 있다. 봐라." 알려주는 순간이 있습니다. 사람을 통해.. 2013. 6. 29.
의정부 소풍길 (2013.6.25) 요즘 무리했는지 목이 뻑뻑^&^ 이제는 여기저기 삐꺼덕 거린다 ㅋ 어제 오늘 아침에 물리치료 후 의사샘이 운동 하라는 말씀에 물리치료후 소풍길 산책길에 나섰다.... 이쁜꽃들 반겨주는 소풍길~~ 발걸음이 가볍다 ㅎㅎ 물레나물 개망초 & 루드베키아 흰말채나무꽃 흰말채나무 열매 밤나.. 2013. 6. 26.
무지랭이계곡 오늘은 고모부 생신~~~ 생신약속장소 가는 길목에 좀더 일찍 출발하여 꽃들과 눈맞춤의 시간들 가져본다 ^*^ 함께 산다는 것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 2013. 4. 20.
꽃들과 함께한 아침 산책^*^ 진달래 만발한 도봉산 산행 하고픈 마음 간절 하지만 아쉽게도 올봄 산에는 갈수없고~~~ 카메라 친구되어 아파트 단지에서 이쁜애들과 눈맞춤하며 ^*^ 모두 다 당신 편 당신의 재능은 사람들 머리 속에 기억되지만, 당신의 배려와 인간적인 여백은 사람들 가슴 속에 기억됩니다. 가슴으로 .. 2013. 4. 19.
눈내린 중량천 (2013. 2. 22) 새벽창가에 흰눈이 밤사이 소복 소복^*^ 눈만 오면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 아직도 나는 철이 덜든 모양이다 ㅋㅋ 산행대신 오늘은 목발 챙기고 카메라 챙겨 집앞 중량천으로 사방사방 ㅎㅎ 더 잘 살기 위해서 여행을 한다고 바로 무언가가 남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 2013. 2. 22.
구정연휴 오후산책 (2013. 2.11) 원각사 등산용품 상가앞 커다란 거울이 있어 한컷 찍어봅니다 ㅎ 원도봉산 입구 대원사에서 멀리 도봉산이 한눈에~~~ 언제 보아도 멋진 도봉산 ㅎ 2013. 2. 11.
여성봉 겨울 숲을 아시나요 /홍수희 잎 지고 새 떠나간 겨울 숲에는 외로움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 남아 윙윙 부는 바람만 사는 것이 아니에요 인기척에 놀라 툭, 소리도 없이 떨어지는 삭정이만 사는 것도 아니지요 아무도 모르게 꼭꼭 숨어 꽃씨가 산답니다 파릇파릇 새순이 산답니다 부끄.. 2013. 2. 8.
언제나 반가운 친구와 도봉산^*^ (2012 .10.23) 2012. 10. 24.
촉촉한 아침풍경^^ (2012. 7. 6)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 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 2012. 7. 6.
아침 산책길 ^^ (2012. 5. 23) 국수나무 괴불주머니 괴불주머니 소나무암꽃 소나무암꽃 애기똥풀 뱀딸기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 201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