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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산책183

영롱한 이슬방울^&^ (2012. 3. 16) 봄에 오실 그대를위해 한상우 눈을 감아보세요 그대...., 어쩌면 내가 보일지도 몰라요, 하느적거리는 봄냇물, 그위로 불어가는 봄바람처럼 애틋한 내그리움 전해질지 몰라요, 귀를 막아보세요 그대...., 어쩜, 내목소리 들릴지도 몰라요, 뽀오얀 물안개 피어오르듯 한없이 솟아나는 내그.. 2012. 3. 17.
봄바람따라~~~(2012. 3. 15) 봄 편지 / 문광 윤병권 밤새워 내린 이슬 방울방울 모았다가 못다 쓴 분홍편지 사연 속에 고이 담아 문빗장 열어 놓고서 바람결에 띄우리. < 푸른상생 >중에서 2012. 3. 15.
아침 풍경 (2012.3.13) 아침 기도 -이해인- 잠에서 깨어나 다시 듣는 새소리 바람 소리에 가슴이 뜁니다 떠오르는 태양이 멀리서도 가까이 건네주는 사랑의 인사에 황홀해 하며 가슴 가득히 그 빛을 넣어둡니다 오늘 만나는 이들에게 골고루 이 빛을 나누어 행복할 수 있도록 아침산행 커피 한잔하며....새들의 .. 2012. 3. 13.
여유로운 휴일 ^&^ 아침 산행 커피 한잔하며 맑은하늘^^ 아름다운 도봉산^^ 살짝 담아보며.... ^&^ 일요일 오후 앞베란다의 활짝핀 군자란~~~ 오늘 매서운 봄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2012. 3. 11.
강추위 설연휴 모닝커피^&^ (2012. 1. 24 ) 커피 한 잔의 행복 마음을 주고받고 하루의 안부를 물으며 그 어쩌면 하루의 일상이 되어버린 익숙함으로의 시간들 그 속에서 울고 웃으며 위로해 주고 위로받으며 그렇게 하룰 시작하고 또 그렇게 하룰 보냅니다 살아있다는 것에 가슴 따스한 행복을 느끼고 이렇듯 더불어 살아.. 2012. 1. 24.
가을 엽서^*^ (2011. 11. 4) 가을엽서 -이해인-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한 잎 두잎 익어서 떨어집니다. 사랑하는 이여 내 마.. 2011. 11. 4.
창포원의 가을풍경 (11.10.25) 창포원 가을풍경 산책일: 2011년 10월 25일 소재지: 서울 도봉구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색빛이 나를 유혹하는 요즈음이네요^&^ 멋진풍경들 훌쩍 떠나기전에 내곁에 깊이 간직 하고파~ 청포원 가을은 어떨까 궁금 여름에 처음 다녀온 후 오늘창포원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도봉산.. 2011. 10. 25.
아름다운 나의 정원 (2011.10. 23) ♤세월아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세월아 세월아 야속한 세월아 , 이제 따라 가기도 힘이 드는구나 나를 좀 쉬엄 쉬엄 갈테이니 나를 두고 가거라 미워할 수도 뿌리칠수 없는 세월아 한평생 너따라 숨 가쁘게 달려오며 미운정 고운정 뒤섞인 너와 우리 이제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우리이 모습 이대로.. 2011. 10. 24.
가을 낙엽따라~~~ (2011. 10. 16) 그리움 곱게 물든 은행나무 길을 걷다가 그리움만 줍고 왔습니다 사랑도 지나치면 병이 된다지만 솔직하게 고백하면, 오늘 그 병에 걸리고 싶더군요 - 윤보영의《내 안에 그대가 그리운 날》중에서 - * 사랑이 없는 곳엔 행복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혼과 생명은 그리움입니다. 같이 있을 때보다 .. 2011. 10. 17.
북한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산행일 :2011년 10월 11일 둘레길코스: 회룡역- 회룡사입구- 예술의전당- 직동공원-안골길 * 2011년 9월27일 직동공원 산책사진 +++ ♣ 사진 클릭하면 원본사진 볼수있어요 ^♡^ ☆ 층꽃 ☆ 2011. 9. 27.
파아란 가을 하늘 (2011.9.5)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 2011. 9. 5.
새벽으로 가을 바람이 ~~~ (2011.8.24) ◈ 산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2011. 8. 24.